수 년째 iRing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7을 구입하고 iring의 금속 재질 때문에 무선 충전이 안된다는 이유로 선택하게 된 리즘 패치링. Basic(Black) 타입을 구앱해 일주일 사용한 후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무선 충전 아니면 그냥 iRing 쓰자"



가죽 재질의 특성상 쭈글쭈글해지고 늘어나는 조짐이 보이면서, 일주일 만에 내구성 의심.
가죽이어서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좋을 줄 알았는데, 손가락과 직접 닿는 링 부분의 마감 처리가 투박하고, 두 종류의 가죽이 접합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금속인 iRing의 감촉이 더 부드럽고 좋다고 느껴짐.

링의 크기가 손가락 보다 (당연히) 넓은데, 가죽이어서 딱 고정되지 않으니 손가락을 걸고 있어도 안정감이 떨어짐. 링을 반 바퀴 꼬아 손가락을 넣어 사용하면 안정감은 조금 높아지나 그립에 따라 손가락이 조여지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가죽을 괴롭히는 것 자체가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됨.

차량 거치대(후크 Basic)을 같이 구입했는데,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아닌 걸쳐놓는 방식이기 때문에 역시나 안정감이 떨어짐. 게다가 거치대 역시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죽에 가죽을 걸쳐놓는 상황. 누가 봐도 불안정하고 내구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음. (실제로도 두 세번 정도 떨어짐) 

전반적으로 iRing에 비해 이렇다 할 장점이 없으나, 무선충전기를 쓰면서 링을 원하는 사람에겐 현재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됨. 가격도 iRing보다 훨신 저렴하니. (iRing 한 개 쓸 때 이 제품은 10개 이상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여기까지가 일주일 사용 후기.
한 달 반 정도 지나고, 우려가 현실이 됨.





결국 한 달 반 만에 가죽 끊어짐.

엄밀히 말하면 가죽 전체가 끊어진 게 아니니 끊어졌다고 표현하는게 적절치 않을 수도 있지만, 접합된 두 개의 가죽 중 한 쪽 가죽이 끊어져 너덜거리는 상태가 됐으므로 이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음.

덧붙여 상품 설명에는 링을 잘 꼬아서 폰을 옆으로 세워놓을 수 있다, 고 쓰여 있는데, 한 마디로 불가능함. 통가죽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얇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죽을 아무리 꼬아봤자 폰을 지지할 만큼의 힘이 생길 것 같지 않음. 간혹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재현이 힘든 우연한 결과라는 것.
중심만 잘 잡으면 어떤 폰이든 세로로 세울 수 있을텐데, 그렇다고 휴대폰 회사에서 우리 제품은 옆으로 세워놓을 수도 있어요, 라고 광고하진 않잖아? 누군가 엄청난 기술을 가져 어렵지 않게 세울 수 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링의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 어찌 할 수 없을 것.

차량 거치대는 아직까지 단단하게 붙어있음. 왜냐? 사용을 안했으니까.
새 것 상태일 때부터 거치 상태가 불안정 했었는데 링의 가죽이 늘어나고 흐물흐물해 지면서 심하게 덜렁거림. 6~7번 떨어뜨리면서도 계속 사용해 보려 했지만, 흔들거리는 게 신경쓰여 운전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결국 사용 중지.


조금이라도 덜 덜렁거리려면 위 이미지의 아래쪽 빨간 빗금 부분이 데쉬보드의 어딘가와 (최대한 넓은 영역으로) 마찰되어 흔들거리지 않도록 지지되어야 하는데, 내 차의 경우 아무리 찾아봐도 그렇게 거치할 만한 공간이 나오지 않았음. 이 부분은 케바케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죽이 늘어날 수록 덜렁거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불변.

결국..
가죽이기 때문에 늘어날 것이고, 언젠가는 끊어질 거라 예상하긴 했으나 불과 한 달 반 만에 그 날이 와 버려서 심히 당황스러움. 상품설명에는 절대 끊어지지 않으며 20~30년 보장한다고 쓰여 있는데, 과연 보장해 줄까? ;;;;

과감히 무선 충전을 포기하고 iRing으로 돌아갈 것인가, 이걸 몇 개 더 사서 써 볼 것인가 고민중.


제품 정보는 아래 URL 참고.
설마 이런 리뷰를 보고 광고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523055453


패치링 Basic : 7,200원

차량용 후크 Basic : 2,900원

배송비 : 2,500원


총 12,600원. 싸지도 않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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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마의 생각

관심 2013. 8. 19. 11:28 |

다치고마의 A.I.가 성장(진화)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바트에게 얘기하는 장면 중

다치고마의 긴 대사.


요새는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알 것 같아.
수의 0에 가까운 개념이 아닐까 해.
즉 체계를 존재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의미의 부재를 부정하는 기호인 거야.
그 아날로그가 신이고 디지털이 0인 거지.
어때?
우리들은 기본적으로 디지털 구조잖아.
그래서 우리들이 아무리 정보를 집적하더라도, 현재로서는 고스트(영혼)가 깃들지 않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구조인 인간들은 전뇌화나 의체화를 통해 디지털적인 요소를 늘려도 고스트가 없어지지 않고
고스트가 있으니까 죽는것도 가능한거야.
부러워.
고스트가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인거야? 응?

 

 

 

 

이건.. 꽤 멋진 접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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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팅 vs 논타겟팅

관심 2013. 7. 29. 19:25 |

타겟팅과 논타겟팅 게임의 차이를 설명한 글.




요즘 타겟팅/논타겟팅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데, 그중에서도 공교롭게도 와우 안하는 사람한테 와우를 예로들어 설명한다 <> 마비노기 안하는 사람한테(이하생략) 등의 사태때문에 확고한 이해를 못한채 타겟/논타겟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가 튀어나오곤 하네요.

 

그래서 제가 타겟팅과 논타겟팅에 대해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긴 글이 될테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타겟팅과 논타겟팅의 정의

 

 간단합니다. 공격을 '누구한테 할 것인가(혹은 무엇에다가 할 것인가)'를 지정해야만 공격이 되는게 타겟팅, 그렇지 않고 '공격을 했더니 그 궤도안에 있는놈이 맞았더라'한다면 논타겟팅이 됩니다. 즉,

 

타겟팅 : 주먹보다 법이 먼저고 (공격에 맞을 대상이 먼저 시스템적으로 결정된 후 이펙트 땜질)

논타겟팅 : 법보다 주먹이 먼저입니다. (이팩트가 어떻게 날아가고 부딫히느냐에 따라 맞을수도 안맞을수도 있다)

 

 타겟팅 방식은 공격자와 피공격자가 결정된 후에 공격이라는 행위가 성립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이를 깨뜨리는 요소를 끼워넣는것은 매우 어렵...


전체 글을 보려면 아래 출처로..

http://m.thisisgame.com/webzine/community/tboard/?board=36&n=9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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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 수리

관심 2013. 7. 22. 15:31 |

약 1년여 전 부터 샤워기 수전에서 물이 한 방울씩 새기 시작했는데,

복잡한 걸 싫어하는 나는 수전을 아예 교체하기로 결심, 마트에서 6만3천원 짜리 새 수전을 구입해 설치하기 위해

수도를 잠그려는데 수도계량기가 있는 곳이 잠겨 있길래 경비아저씨를 불러 사정을 얘기했더니..


경비아저씨 曰,

이거 얼마 줬어? 뭐? 6만3천원? 이거 빠킹(고무패킹)만 갈면 될 것 같은디... 그거 철물점 가면 500원도 안할텐디.. 그냥 내일 철물점 가서 사와서 껴보고 안새면 환불하지?

6만3천원 vs 500원.


벽에서 수전을 분리해 보니, 아저씨 말 대로 고무 패킹이 찢어져 있었다. (아래 사진의 가장 왼쪽)

회사 근처의 철물점을 돌아다녀 보니 모양이 정확히 일치하는 건 없고, 오른쪽 3개의 패킹을 구할 수 있었는데...

두 번째 것은 바깥쪽 지름의 사이즈는 비슷하고 안쪽 지름이 더 큰 것. (500원)

세 번째 것은 안쪽 지름은 비슷한데 바깥쪽 지름이 좀 더 크고 두께가 2배 정도 되는 것. (공짜)

네 번째 것은 사용하던 것과 비슷하긴 한데 안쪽 지름이 좀 더 커보이는 것. (100원)



낑낑거리며 생 난리를 쳐 보다가 결국 다 안맞아서 새 수전 설치해 버렸다.

하지만 알맞은 사이즈의 고무패킹을 구할 수 있다면 물이 똑똑 떨어지는 수도꼭지는 새 걸 살 필요까진 없겠다.

새 수전을 설치하든 고무패킹만 바꾸든 작업량은 99.9% 동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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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명 변경이나 파일 이동시 "항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세지가 나오는 오류 해결 방법.


http://windowsforum.kr/3115604

위 페이지에 첨부된 REG 파일 받아서 실행 후 재부팅 하면 해결.

아래 블로그도 참조.


http://liverex.tistory.com/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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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테스트

관심 2013. 6. 17. 20:10 |


http://goo.gl/MfMeE



대개 네가지 부분(좌상, 우상, 좌하, 우하)에 네개의 꼭지점들이 위치되고 그것을 이은 사각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네 가지 부분 중 가장 넓은 부분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가장 가까운 부분입니다. 좌상 부분이 가장 넓다면 좌파 자유주의자, 우상 부분이 가장 넓다면 우파 자유주의자입니다. 좌하 부분이 가장 넓다면 좌파 사회주의자, 우하 부분이 가장 넓다면 우파 보수주의자입니다.


기준점 0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꼭지점에 위치한 사상은 자신이 이상향으로 꼽을만한 정치관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넓이의 부분으로 갈수록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타협하기 어려워집니다.


다만 중심을 기준으로 상하좌우 4칸 안에 자신의 사각형이 거의 포함되면 정치적성향이 옅은 '중도'입니다.




꽤 진지하고 정확한(?) 테스트라고 생각됨.

난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좋고,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 좋고, 좋은게 좋은 세상이 좋다.

누군가 웃으려면 누군가는 울어야 하는 그런 세상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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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맥과이어

관심 2013. 6. 12. 15:41 |
6월12일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에서 나온, 빈볼 - 보복 - 보복에 이은 벤치 클리어링.
뭔가 피가 끓어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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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끓음!

관심 2013. 6. 4. 13:28 |

오늘 본 기사..

전두환 미납 1672억 추징 왜 못하나.. 본인명의 아니면 불법증여 드러나야 환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604031024691




왜 추징 못하냐고?

온 세상이 다 아는데 기자만 모르는 척 하네.


아직까지도 전두환이라는 인간의 권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 권력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국회의원, 법조계, 검찰, 기타 등등 것들이 이 나라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는 거지.


겉으로는 민주화 되고 살기 좋아진 듯 하지만,

어쨌든 세상은, 아니 대한민국은 그들의 논리대로 돌아간다는거.

경상도민이고 전라도민이고 일베고 아고라고 나발이고, 다 누군가의 손바닥 위에서 바둥거리는거지.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아직도 수많은 친일파 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쿠테타로 한 국가를 장악해서 16년간 독재 정치를 하고 영구집권까지 하려했던 박정희의 재임 기간에 퍼스트레이디였던 사람이 현재의 대통령이라는거.



아.. 또 뒷목. 점심 먹은거 체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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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 등급 안내

관심 2013. 5. 27. 23:42 |

가입한지 10년 가까이 되었지만 활동이라고 해봤자 장터 들락거린게 다여서 아직도 Level 9.

중간 중간 Level 8이 되기도 하는데, 필요할 때는 꼭 강등 되어 있더라.

그때마다 레벨업 가이드를 찾느라 헤메이는 것은 이제 그만! 스크랩 해놓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elp&page=1&sn1=&sid1=&divpage=1&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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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Feels - Google Glass

관심 2013. 5. 6. 11:02 |

개인화 기기의 혁명의 시작이 될 것인가,
조금 편한 고프로가 될 것인가,
비싼 장난감이 될 것인가.
기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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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인생

관심 2013. 5. 2. 12:33 |

장기간 여행시 항상 발이 문제다.



완전 병적이진 않으나 평균 보다는 평발에 가까운 것 같고, 소시적 축구 하면서 다쳤던 발목, 무릎이 지병(!)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둘째 날 쯤 발바닥 통증이 시작되면 안 아픈 부위로 걷기 위해 디딤축을 바꾸게 되고, 디딤축이 바뀌면서 발목과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면서 결국 엉치뼈와 지병이 있는 허리에 까지 심한 통증이 밀려오게 된다. 어깨 위에도 40L 크기의 배낭이 얹어져 있으니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피로감도 문제. 거기에 더운 날씨까지 겹치면... 어휴~! 언제나 시작은 발바닥 부터였기 때문에 풋크림, 편한 운동화, 젤 깔창, 아치 교정 깔창, 관절밴드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효과를 본 것은 하나도 없었다.



물론 내 여행 스타일이 비교적 하드하긴 하다. 몸 생각 보다는 늘 의욕이 앞서고 통증이 조금만 호전되면 다 나은듯 다시 달려들어 병을 키우는 무식한 스타일. 하지만 빡빡한 직장 생활에서 짜내고 짜내어 만든 시간을 풀빌라 리조트에서 휴양을 하거나 술렁술렁 다니고 싶지는 않다. 무식하게라도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다.



1992년 인도에서 신발을 신는 것이 평발을 유발한다는 솔깃한 연구가 진행됐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맨발로 생활하고 극소수의 상위계층 아이들만 운동화를 신는다고 하는데, 이 부자집 아이들의 평발 비율이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의 3배나 되었다고 한다. 또 41세의 평발인 남성이 6개월간 매일 35km씩 맨발로 걷기를 하니, 발의 아치가 생기면서 무릎, 발목 통증이 감소되었다는 결과도 있었다.



한국에서 6개월간 매일 35km를 걷는 것은 VJ특공대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나 볼 법한 일.

인구의 30%가 평발이라고 한다. (설마 30%가 나와 같은 고생을 하고 있단 말인가?)

좀 더 현실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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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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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럽지만, 어쨌든 댓글을 통해 원 출처라고 밝힌 분이 있어 링크로 바꿈.

http://blog.naver.com/itscholar/90142196894




위 사진은 세계를 대표하는 IT 기업 6곳의 기업 구조를 마인드맵으로 표현한 것.



아마존

아마존닷컴으로 시작하여 책 판매 플랫폼으로 성공. 이 후 책 이외의 것 까지 확장하면서 순수익이 나빠지긴 했지만 클라우드 시대를 미리 내다본 아마존 웹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얻음. 아마존 웹서비스는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에 랭크되어 '실체가 없는 슈퍼컴퓨터'라고 알려져 있음.


구글

검색엔진으로 시작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까지 구글의 영향력은 실로 방대함. 관료제 기업이긴 하지만 부서간의 소통이 매우 강화된 형태.


마이크로소프트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특히 PC에서 사용하는 Windows, 서버용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Windows Server OS 계열에서 이 만큼 성공한 기업은 드뭄.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으로 확장중.


오라클

세계 최고의 DB회사. 전형적인 관료제 구조.


애플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인원은 200명이 한계라고 생각한 스티브잡스는 개발인원을 200명으로 제한. 즉, 단 1명의 비전이 애플 전체를 좌지우지 하는 매우 특이한 구조. 경영자의 결정이 전체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극단적인 형태.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매우 자유로운 회사로 한 때 뛰어난 코더들이 한 달 동안 붙잡아도 해결되지 않는 일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잠깐씩 들르면서 몇 시간 동안 해결해버리고 가는 슈퍼 코더들이 많았다고 함. 이런 컨트롤 되지 않는 직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 HR 담당자를 뽑았고, 정해진 시간대로 일하는 일반적인 대기업 규정을 만들었으나 프로그래머들이 크게 반발했고, 주커버그는 고민 끝에 프로그래머들의 손을 들어주며 HR 담당자와 결별.

프로그래머들은 이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 했고, 지금은 그런 자유로운(?) 프로그래머의 참여를 지향하는 해커컵 같은 문화의 가반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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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함

관심 2012. 5. 1. 19:31 |



여름같았던 봄날
금요일의 에버랜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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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u

관심 2012. 3. 1. 03:40 |

XDR-S16DBP
 

Revo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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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뉴비틀

관심 2012. 1. 20. 12:58 |


더 이상의 사진도 말도 필요 없다. 남자의 차로 재 탄생한 뉴비틀.

기본 라인이 변경됐기 때문에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는 큐티, 스포티, 클래식 등 뉴비틀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절묘하게 조합해 낸 것 같다.

미니, 골프, 시로코를 바라보고 있던 나에게 또 다른 대안.

미국은 이미 출시. $18,995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  오늘환율 기준, 한화로 약 21,500,000원.

안다. 국내에선 저 가격 근처에 출시될 리 없다는 거.

최하 트림 기준 3천 근방으로만 나온다면, 게다가 TDI 모델이 나온다면.. 무조건 겟!! (TSI만 가져오면 형 화낸다!)



한 가지 희망.

골프 TDI의 미국 내 가격은 $35,207 (약 3,900만원). 한국 판매가는 3,390만원. 어라? 무려 4~5백이나 한국이 더 싸다.

아무래도 골프보다 매니악 한 차이기 때문에 낮은 가격이 책정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추가
결국 출시. 가격은 무려 3,750만원. -_-
TSI 아니냐고? 아니다 분명 TDI 맞다.
에라이~ 그냥 경차 살란다. 엿이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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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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