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포르쉐의 상징(?) 뉴비틀.

카브리올레 따위나 만들면서 무식하고 귀여운 골빈 스타일을 뽐내더니만,

결국 클래식한, 엉덩이를 멀리서 봤다면 포르쉐로 착각할 만 한, 썩 마음에 드는 녀석을 뽑아내고야 말았다.

여태까지 여성과 게이 전용 차였다면, 이젠 남자도 자신있게 오너가 될 수  있는 매력이 생겼달까.

6세대 골프와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한다고 하는데, 가격은 골프보다 조금 더 비싸단다. 한 4천 쯤 하려나.

미니쿠퍼, 푸조, 골프, 그리고 일본차 시장 등을 좀먹어 갈 듯 하다.

되든 안되든, 일단 위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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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daum.net/newcar/make/model/main.daum?modelid=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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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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